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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희' 홍현희♥제이쓴, 예능 하드캐리 부부의 라디오 나들이

입력 2019-04-26 1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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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
홍현희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출연했다.

김신영이 제이쓴에 "(방송) 욕심이 많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제이쓴은 "아니다. 저는 본업이 있다. 부업으로 홍현희 남편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현희는 김신영에 "굉장히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유재환이 멘트 자판기인데 홍현희가 여자 멘트 자판기다. 제일 존경하는 선밴미이 1200명 계신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그래도 100위 안에 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김신영은 "홍현희가 신인 때 얼굴이 조막만 했다. SBS 공채 개그맨이 되고 제가 바로 만났다. 그런데 급격히 (살이 쪘다.) 어떤 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무슨 에피소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제이쓴은 "저는 한약 잘못 먹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살이 찌고 건강이 안 좋긴 하다. 그런데 결혼하니까 야식을 많이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런 것 치고 제이쓴은 몸이 LA에서 조깅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홍현희는 "같이 먹는데 나만 찐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SBS 공개홀에 샌드위치가 유명하다. 홍현희가 그걸 주머니에 두고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주머니에 4개씩 넣고 다녔다. 그런데 개그맨 하면서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쪘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미안하지만 개그할 때 안 쪘다. 개그 쉴 때 쪘다. 쉬고 왔는데 찌고 왔다. 제이쓴이 알 건 알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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