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케빈오가 '슈퍼스타K' 시즌7에 이어 '슈퍼밴드'에서 출연해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밴드'에서는 본선 1라운드 미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프론트맨으로 선정된 케빈오는 이종훈(베이스), 강경윤(드럼)과 함께 팀을 이뤄 홍이삭 팀과 대결을 펼쳤다, 케빈오 팀은 Owl city의 'Firefiles'를 선곡해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했따. 또한 케빈오는 담백한 보이스로 멤버들과 완벽한 호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케빈오는 대결에 앞서 "'너희들도 따로 색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이 반주자처럼 보일까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밴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깨달음도 전했다.
앞서 케빈오는 '슈퍼밴드'에 출연해 악동뮤지션 수현으로부터 '오디션이 힘든 걸 알면서 어떻게 다시 도전하게 됐냐'는 질문을 받았다. 케빈오는 강경윤이 이 질문에 대해 다시 묻자 "나도 걱정을 진짜 하고, 사실 지금 하고 싶은 음악도 못하고 있다. 나가서 잘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했는데 이제 떨어져도 정말 상관없다. 재밌게 놀려고 왔고,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케빈오는 무대 준비를 하면서 부드러운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슈퍼스타7' 시즌 우승자 타이틀을 지우고 친근하게 팀원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이에 2라운드 진출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 케빈오가 '슈퍼스타K7'에 이어 '슈퍼밴드'에서도 대중의 귓가를 맴도는 음악을 들려주며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 2015년 방영된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했다. 그는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경제, 연극학을 전공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