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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첫방'녹두꽃' 동학농민운동 시작…최무성 "탐관오리에게 죽음을"

입력 2019-04-27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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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녹두꽃' 방송캡쳐
SBS '녹두꽃'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녹두꽃' 동학농민운동이 시작되었다.

전날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서는 전봉준(최무성 분)이 민란을 일으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봉준과 백이강(조정석 분)이 만났다. 백성들은 백이강이 나타나자 "거시기가 나타났다"며 혼비백산하고 도망쳤다.

백이강이 전봉준을 제압하려 했지만 먹히지 않자 백이강이 "어이 전봉준 혹시 동학믿는가?" "조심혀 안들키게"라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전봉준은 "이름이 뭐냐?" "왠지 네 이름을 쓸일이 있을거 같아서 살생부건 어디건"라고 하자 백이강은 "거시기 그것이 나의 이름이야 썩을놈아"라고 답했다.

이어 유학에서 돌아온 백이현(윤시윤 분)과 백이강이 마주했다.

백이현이 "피투성이인 사람을 패대기 치고 사람을 대패듯이 패는게 제정신입니까?"라고 백이강에게 묻자 백이강은 "제정신이었는데 백가네 거시기 잖아"라고 답했다.

이에 백이현은 "백가네 거시기는 없습니다 백가네 백이강이겠죠" "이러니 세상이 형님을 동정이라도 할것같습니까?"라고 하자 백이강은 "그러니 동정하지 말라고 나랑 울엄니 동정하지 말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백이강이 송자인(한예리 분)의 수하들이 몰래 쌀을 거래 했다면서 다짜고짜 최덕기(김상호 분)를 때리며 송자인에게 보부를 주면 없던일로 해주겠다고 했다.

이에 최덕기가 백이강에게 "내가 지면 바로 보부 주고 네가 지면 아까 그 일 없었던 일이다"라며 대결을 제안했다. 백이강이 최덕기에게 밀리자 칼을 날렸고 분노한 최덕기가 무자비하게 때리자 백이현이 나타나 "이 사람 제 형님입니다"라고 말렸다.

이후 백이현은 백이강에게 "저는 고부를 뜹니다. 아버지에게서 벗어나세요. 거시기 말고 백이강으로 살수 있는일이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라고 충고 했다.

백가(박혁권 분)가 백이강에게 어머니를 면천 시켜주겠다며 신관 사또를 죽이라고 지시했다.

이를 들은 백이현은 "저는 형님을 동정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없었으면 형님이 그런일을 할 일도 살인을 할 일도 없었겠지요 미안했습니다 정말 미안해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런가운데 전봉준은 "조병갑이 다시왔다"며 동민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황석주가 "고부의 양반들을 대표하여 기꺼이 함께하겠습니다"라며 합류했다.

이에 백가가 백이강에게 전봉준을 잡아오라고 했지만 한발늦은 백이강은 경악했다.

한편 전봉준이 이끄는 민란이 시작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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