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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음문석 "'가로채널', 유쾌하게 촬영..강호동과 재회 반가웠다"

입력 2019-05-03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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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사진=민선유 기자
음문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음문석이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음문석. 장룡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그는 이 기세를 몰아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했다. 음문석은 '가로채널'에서 드라마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강호동과의 인연까지 공개했다. SIC으로 활동할 당시 생애 첫 예능에서 강호동을 만난 뒤 강라인에 들어가고 싶어서 한 달 단위로 1년간 문자를 보냈다고. 1년 만에 강호동에게서 연락을 받았다며 강호동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려한 댄스실력을 과시하기도 했으며 쉽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SBS '가로채널'
SBS '가로채널'

최근 서울 종로구 사직로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음문석은 '가로채널' 출연 소감을 전했다.

"'가로채널'은 '열혈사제'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예능이다. 재밌게 촬영했다. 제가 즉흥 상태를 좋아하는데 토크하는 예능 자체가 대화하는 것이지 않나. 또 강호동 형하고는 신인으로 활동할 당시 만났던 기억도 있어서 반가웠다. 유쾌하고 재밌게 촬영했다."

다만 아쉽게도 장룡을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은 '가로채널'이 마지막이 될 예정이다. 그는 "예능을 많이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다음 작품에 대한 부분이 구체화되지 않아서 조심스럽다. 언제 들어갈 것인지 등에 대한 다음 스탭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아서 정신이 없을까봐 조심스럽다. 에너지가 분산되고 그러다 중요한 걸 놓치게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다"며 "차기작이 진행이 되면 그 때에는 편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음문석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마의 시청률이라 불리는 20%의 고지를 넘으며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조사전문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22%(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중파 드라마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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