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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류진, 찬브로와 함께하는 배우 직업 체험에서 감독으로 변신 (종합)

입력 2019-05-04 0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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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캡처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찬브로가 아빠 류진의 직업 체험을 나섰다.

3일 방송된 MBN 예능 '모던패밀리'에서 윤택과 박원숙이 갯벌로 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택은 조개를 캤고, 남해 갯벌에서는 호미질만 몇번 해도 조개가 쏟아져나왔다. 하기 싫어하던 박원숙도 팔을 걷어붙이고 조개 채취를 했다. 윤택은 박원숙의 저택에 감탄했다. 박원숙은 윤택을 정원 안쪽으로 끌고가 느티나무를 옮겨달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바지락 칼국수와 삼겹살을 만들어주겠다고 꼬셨다.

윤택이 힘겹게 나무를 옮기는 동안 박원숙은 조개를 해감하려하다 대충 휘젓고 조개를 끓는 물에 넣었다. 박원숙은 윤택이 한 일을 보고 기뻐했고, 준비한 조개찜을 내왔다. 윤택은 모래가 씹히는 조개찜을 먹었다. 박원숙은 윤택에게 삼겹살을 먹어야하니 불을 피우라고 말했다.

윤택은 불판도 직접 제작해뒀다. 박원숙은 삽겹살과 주변 음식을 준비해왔다. 윤택은 삽겹살을 먹기 전에 자신이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요리명은 '청경채가 주인공인 줄 알았지? 사실은 마늘이 주인공이야!'였다. 박원숙은 영상을 보며 "맛있어, 진짜로!"라고 말했다.

윤택이 남해인 박원숙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박원숙은 총 세번의 결혼을 했고, 두번째 결혼은 재결합 세번째는 재혼이었다. 박원숙은 결혼이 그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애기들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한 사진을 봤는데 자신의 결혼도 그랬던 것 같다며 생각없이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더 이상 결혼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가면성 우울증을 겪었고, 대사가 잘 외워지지 않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박원숙은 손녀 이야기를 꺼내며 웃었다.

윤택은 집 안 구경을 한 번도 못했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깜짝놀랐다. 모든 일과가 끝난 후 박원숙은 책상에 앉았다. 박원숙은 유서를 자주 썼다. 박원숙은 어떤 일이 생기면 글을 썼다. 박원숙은 편안했고, 재미있게 봐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백일섭이 끝난 거냐고 물었고, 박원숙은 쭉 나온다고 말했다.

남성진, 김지영은 할머니의 선물을 풀어봤다. 할머니는 남경목을 위해 영양제를 보내주었다. 김지영은 할머니에게 감사 전화를 하자고 말했다. 경목은 어린이날 선물로 마미손 복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며 또한 결혼기념일이었다. 남성진은 경목에게 어버이날 선물과 결혼기념일 선물을 준비하라고 말했다.

김지영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따라올 것이냐고 물었고, 남성진은 알았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먼저 커플룩으로 시작했다. 김지영이 도착한 곳은 서바이벌 게임장이었다. 남성진은 방위병 출신이었다. 2대 독자 사유였다. 김지영은 진짜사나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부사관으로 재대했고, 당시 사격 1등을 한 특등 사수였다.

김지영은 헤드샷으로 두 사람을 보냈고, 남성진은 계속 총을 쏴서 두명을 맞췄다. 본격적인 부부싸움이었다. 류진은 대본을 들여다보았다. 아빠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찬형은 배우인 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찬호는 처음에는 배우인 줄 알았다가 백수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찬형은 화냈다.

류진은 서동요 대본을 가져와 아냐고 물었다. 찬호는 재방송을 봤다고 말했다. 류진은 자식들에게 자신의 직업을 알려주려 커리큘럼을 짰다. 찬형, 찬호는 류진이 준비한 옷도 입었다. 류진의 고집으로 밖으로 나갔다. 류진을 뺀 모두가 부끄러워했다. 설상가상 찬호의 같은반 친구 가족들이 지나갔다.

본격적인 연기가 시작되기 전 류진과 아내가 시범을 보여주었다. 아내의 발연기에 류진은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류감독은 디테일하게 촬영하려했고, 아내는 진짜 촬영이 아니라 체험이라며 류진을 다독였다. 류진은 위치를 바꿔가며 여러 컷을 따고, 회상 씬으로 마무리했다.

이 후 집으로 돌아가 엄마의 관리 하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했다. 류진은 혼자 씻는데, 아직 제대로 씻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유진 감독이 연출, 감독한 드라마 서동요가 공개되었다. 대배우들도 모두 집중하고 봤다. 이수근은 매주 이렇게 찍어달라고 말했다.

찬브로는 텔레비전으로 볼 때는 그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힘든 일이었다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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