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옹알스'가 드디어 일반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 부문 초청작인 영화 '옹알스'가 3일 오후 7시 전주 돔에서 약 2000여명의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정식 개봉 전, 특히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서 일반 관객들에게 처음 보여지는 자리인만큼 영화 상영 전 차인표, 전혜림 감독, 그리고 ‘옹알스’ 멤버들의 무대인사부터 영화가 끝난 후 30분 가량 ‘옹알스’ 멤버들의 특별 공연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상영이 더욱 의미 깊은 이유는 그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코미디를 소재로 다룬 다큐 영화가 정식 초청된 바가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옹알스'의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초청 및 상영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오며 차인표, 전혜림 감독을 비롯한 ‘옹알스’ 멤버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갖게 한다.
‘옹알스’ 멤버들은 “영화인들의 축제에 초대돼 영광이다. 저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영화제를 통해 많이 알려지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차인표 감독 역시 “'옹알스'가 단순히 연예인이 만든 영화라는 선입견을 받을 수 있었는데,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연예인이 만든 영화가 아닌 영화인이 만든 영화로서 봐주신 것 같아 기쁘다”고 털어놨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옹알스'는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더욱이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