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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김민규, 1위 차지… 김요한X송유빈X김국헌X남도현은 'A'

입력 2019-05-04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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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사진 = 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황미례 기자]'프로듀스X101' 김민규가 1위를 했고, 김요한, 송유빈, 김국헌, 남도현은 레벨 테스트 A를 받았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 에서는 101명 연습생들의 레벨테스트가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등장해 연습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가수가 아닌데 이 자리에 서도 되는지 고민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어쨌든 나도 연습생 시절이 있었고 그 간절함만은 나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이전과 바뀐 방식을 설명했다. 데뷔 인원은 총 11명, 최종 투표 결과 1~10등은 데뷔조에 든다. 마지막 1명은 누적투표수가 제일 많은 연습생이 차지한다.

이동욱은 레벨테스트를 앞두고 A,B,C,D,X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욱은 "X등급을 받은 연습생은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하지 못하게 됩니다"라며 데뷔하기에는 부족한 친구들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고, 쏘스뮤직과 DSP 연습생들은 엑소의 'Ko Ko Bop'을 부렀다. 같은 곡으로 퍼포먼스도 선보였지만 쏘스뮤직 연습생들은 모두 D를 받았다. DSP 연습생들은 B와 C를 골고루 받았다.

스타쉽 연습생들은 진지해보이지 않고 의지 부족이라는 혹평을 들었다. 그 결과 함원진, 문현빈 2명을 제외 전부 X를 받았다.

13년 동안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던 김요한 선수는 최초로 A를 받았다. 세븐의 '와줘'를 선곡한 그는 어설프지만 준비한 퍼포먼스를 완벽히 선보였다. 김요한은 "실력으로 받은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A 받고 네가 숙제 풀어'라는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 뜻대로 열심히 해서 끝까지 지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싸이더스HQ 연습생 박선호도 등장했다. 소유는 "내게는 아픈 동생이다. 나랑 같이 연습했다. 스타쉽 연습생 1기였다"고 전했다. 박선호는 배우로 활발히 준비중이었지만 꿈꿨던 아이돌을 위해 도전했다. 결국 박선호는 B등급을 받았다. 그는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정말 값진 소중한 기회가 될 거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빈은 시즌2레텔 베스트 때와 똑같은 노래를 선곡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하지만 시즌2 레벨 테스트때 F를 받았던 김동빈은 B를 받으며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오늘 기점으로 인생이 바뀐 것 같다.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자작곡 무대를 선보였고, 4명의 연습생 중 윤정한, 이은상은 A를 받았다. 특히 MBK 남도현도 짧은 연습시간에도 폭풍성장해 A를 받았다. 마이틴 멤버에서 연습생으로 돌아온 송유빈과 김국헌 또한 노래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하며 올 A를 받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실시간 첫 순위 결과 1등에는 젤리피쉬의 김민규, 2등은 스타쉽 구정모, 3등은 김요한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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