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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방구석 1열' 1주년 특집 다음주 경제영화 '국가부도의 날', '마진콜' 탐구

입력 2019-05-04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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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사진 = 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변영주, 배순탁, 민규동과 함께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방구석1열'은 1주년을 맞아 자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배순탁 작가가 사온 케이크로 조촐하게 축하를 했고, 다이아몬드 회원 변영주와 민규동이 자리했다. 변영주는 영화 촬영을 위해 떠났고, 캐스팅을 마치고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1주년 특집은 2주간에 걸쳐서 진행되며 이번 주는 인권 영화 '셀마', '런던 프라이드', 다음주는 경제 영화 '국가부도의 날', '마진콜'을 다루기로 했다. 첫번째 영화 '셀마'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셀마에서 진행한 세번의 비폭력 행진을 다루고 있는 영화였다. 셀마는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배순탁 작가는 아카데미가 흑인에게 상을 잘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변영주 감독은 아카데미는 91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총 역사를 통틀어 작품상 3회, 남우주연상 4회, 여우주연상 1회 수상했다. 특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 벨리의 수상 소감은 지금까지도 화자되고는 했다.

영화에서는 킹 목사의 인간적인 모습도 모두 드러냈다. 킹 목사는 평화와 화합을 추구하는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갖고 흑인 인권 운동을 하는 말콤 x 목사를 만나고 왔다는 아내의 말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장면이 있었다. 셀마에서는 킹 목사의 여성 편력을 미온적으로 다뤘다는 평도 많았다.

두번째 영화는 '런던 프라이드'였다. 영국 아카데미 작가,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실제 인물들의 일대기를 다뤘고, 80%는 실화였다. 영화 마지막에 이후의 삶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부분에서 광부들을 위한 싸움을 기획했던 마크는 26살에 에이즈로 죽었다는 말이 나왔다. 모두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감상평을 이야기하며 변영주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그런 것 같다며, 한국 남성들이 군대를 가지면 요즘은 애국심으로만은 안되니까 다른 약한 사람들이 반대한다며 국가가 약자들을 서로 싸움을 붙인다고 말했다. 이럴 때일 수록 한국의 구조로 고통받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함께 손을 잡아야한다고 말했다.

런던 프라이드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라며 손을 잡으면 불행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성철은 어디 출마하냐고 물었고, 변영주는 자신의 꿈은 나이 70에 통장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규동은 소박하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민규동은 이번 시간에 자신이 조금 더 나아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주성철은 미국 시카고 주의 새로운 시장이 흑인, 여성, 성소수자라는 뉴스를 봤다며 세계가 점점 더 나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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