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이유가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5월이면 소외계층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을 느낀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수 아이유 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이 같은 선행은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다. 아이유는 지난달 강원 일대에 발생한 최악의 산불 사태 당시에도 빠른 복구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억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유는 꾸준히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기부해왔다"며 "이번 산불 소식을 듣고도 곧바로 고민 없이 1억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서만 총 6억 2천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아동들에게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아이유는 꾸준한 선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지난 2009년 별똥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던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데뷔 기념일, 생일에 맞춰 기부를 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본인의 모교인 동덕여고 발전기금 지원, 서울시 농아지원센터 기부, 승일희망재단 후원 등 평소에도 다양한 비정부기구(NGO)를 통해 후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 같은 아이유의 선행 행보는 팬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며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