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고준, 서유리, 김형묵, 박진주, 정은우가 입담을 과시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어벤저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현은 박서준과의 훈훈한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닮은 꼴’ 박서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앞서 황민현은 박서준과 닮은 외모로 인해 박서준 팬의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황민현은 최근에 박서준과 친해졌다며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때도 와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서준 형이 연기에 대한 좋은 말도 해 주셨다”며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 황민현은 뉴이스트에 대해 “워너원 활동을 하다가 오랫만에 뉴이스트로 활동하게 된것에 대해 다들 어색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워너원 활동을 할 때도 연락을 자주 해서 어색함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열린 뉴이스트 콘서트에 대해 황민현은 "내가 멤버들보다 훨씬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진주는 “박서준과는 대학 동기”라면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박서준이 내 손동작만 보고 바로 알아차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진주는 박보검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박보검에 대해 드라마 ‘남자친구’출연 당시 “서로 엽사를 찍는 사이”라며 “나중에는 서로 휴대폰만 들고 있어도 잔뜩 경계했다”고 말해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형묵은 김혜수를 언급했는데, 두 사람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러면서 김형묵은 "내가 성공한 덕후가 된 것 같았다"며 “멜로를 찍는다면 김혜수 선배님과 찍고 싶다”고 말해 김혜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서유리는 셀카로 인해 본인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수술을 하고 3년간 앓았던 그레이브스병을 완치했다”며 “돌아오면 응원해주실 줄 알았는데 성형 의혹만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원래 사람이 잘 나온 사진을 올리지 않나, 잘나온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성형의혹을 받았다"며 "회사에서 잘나온 사진 올리지 말라더라"고 말했다.
이어 서유리는 현재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준은 드라마 '미스티'에서 김남주와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준은 "나와 김남주 선배님 둘 다 연기 인생에서 첫 키스신이었는데 방송으로 보니 수위가 좀 높더라"고 말했다.
이어 고준은 "김승우 선배님의 닮은 꼴만 봐도 줄행랑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준은 "학창 시절 장래희망이 신부님이었다"며 사제를 도와 예식을 진행하는 복사생활을 오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고준은 "수도원 들어가기 직전 이성에 눈을 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형묵은 고준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고준을 45도 위에서 보면 추성훈을 조금 닮았고 가운데서 보면 손흥민이 연기하는 것 같고, 어떨 때는 김종국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묵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서는 "연극 뮤지컬 할 때부터 이범수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며 "박진영 닮았다는 말을 굉장히 어릴 때부터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사무엘 잭슨도 닮았다"고 했고 유재석은 "입을 가리니 전현무도 닮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형묵은 피아노 치는 박진영, 짜증 내는 박진영, 'K팝 스타' 속 입은 미소를 짓고 눈은 짜증을 보이는 박진영의 3단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은우는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 "드라마가 너무 잘되서 작가분들도 부담이 크시다고 들었다"며 "점점 대본이 늦게 나왔는데 래서 내가 바람을 피는 것을 촬영 전날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중 아내가 남편은 뒷전이지 않나, 그래서 시청자 게시판 보면 ‘남편이 바람을 펴야 정신을 차릴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