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가수 주(JOO)가 친동생 비투비 정일훈의 축가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4일, 가수 주가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주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졌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주가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하며 "예비 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으로, 1년 전 친한 언니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서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3월 초 진행된 웨딩사진 촬영에는 동생 정일훈 역시 함께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주의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의 결혼식에는 친동생 정일훈을 비롯한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 임현식, 프니엘이 참석해 '너 없인 안된다'를 선곡, 축가를 열창했다고. 현재 군복무 중인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을 제외한 비투비 전 멤버들이 참석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정일훈의 축가 소식을 전한 매체는 이날 자리에 헬로비너스 윤조, 시크릿 정하나 등의 연예인 친구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도 보도했다.
주는 지난 2006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했으며 2008년 '남자 때문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주는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주는 '나쁜 남자', '뒤돌아봐'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하며 발라드 가수로 입지를 다져왔다. 뿐만 아니라 주는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결혼전야', 뮤지컬 '풀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꾸준히 활발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가 오늘(4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2막을 열게 됐다. 결혼 후 가수 주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