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연예가중계' 김남길 "'열혈사제' 멜로 없어 좋았다"

입력 2019-05-03 2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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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연예가 중계' 캡쳐
KBS2='연예가 중계'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남길이 멜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열혈사제'의 주역, 김남길이 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김남길은 "나올 줄은 몰랐는데, 본의 아니게 많은 사랑을 주셔 나오게 됐다"며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김남길은 "인기를 실감 못했다. 여전히 잘 모르겠다"며 시청률 22%로 종영한 어마어마한 인기를 아직도 실감 못하고 있음을 밝혔다.

김남길은 배우들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남길은 "이하늬와는 친분이 있었고, 김성균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얘기를 이미 많이 들어왔었다"며 배우들과의 이전 친분을 언급했다.

이날 김남길은 인상깊었던 대사, 장면도 꼽았다. 김남길은 "김성균과 개 가면을 쓰고 한 대사 '성인에게는 과거가 있고 죄인에게도 미래는 있다'"를 언급했다. 이어 명장면으로는 김민재와의 장면을 꼽았다.

김남길은 김성균과 동갑이라고도 밝혔다. 김남길은 "동갑이란 정보를 듣고 만나서도 공손했다"며 김성균과의 첫만남을 회상하기도.

이어 김남길은 연기에서 신경썼던 점도 말했다. 김남길은 "사제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특수부대 출신인 사제에 더 초점을 뒀다. 그 능력을 가지고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 지나고 나니 너무 폭력적이고 욱하는 부분이 있더라. 신부님들께 여쭤봤더니 본인들도 정의감에 불타는 순간이 있다고 하시더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려 초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날 김남길은 멜로가 없던 것에 "이하늬와의 멜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내 그 케미도 좋다고 생각한다. 드라마가 멜로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이 없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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