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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신하균 "데뷔 21년차..여전히 새 작품 만날 때 설렌다"

입력 2019-05-04 15: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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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사진=NEW 제공
배우 신하균/사진=NEW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하균이 계속해서 연기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공개했다.

신하균은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지구를 지켜라!’, ‘웰컴 투 동막골’, ‘고지전’, ‘7호실’, ‘극한직업’, ‘나의 특별한 형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끊임없이 도전을 해오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하균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이날 신하균은 “관심이 가는 이야기나 인물에 대한 애정이 생기면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어 “무작정 새로움보다는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가 중요하고, 웃음이든 감동이든 메시지든 관객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지도 생각한다. 그 선 안에서 내게 주어진 몫을 최선을 다해 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배우 신하균/사진=NEW 제공
배우 신하균/사진=NEW 제공

뿐만 아니라 신하균은 “사실 뒤를 잘 안 돌아보는 스타일이라 데뷔한지 20년이 됐든, 30년이 됐든 큰 의미가 없다. 오늘에 충실하자주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우생활을 한지 오래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기에 있어서 지겨움을 느낄 수 없는 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알렸다.

“여전히 작품을 선택할 때 굉장히 설렌다. 기대도 되고, 흥분도 된다. 도망가고 싶거나 불안할 때도 있지만 살아있구나 감정을 느낀다. 항상 새로운 이야기에 들어가 새로운 역할을 하니깐 지겹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하.”

한편 신하균의 신작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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