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피아는 김종민이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연출 윤인회)에서는 시민과 마피아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피아인 최예나는 두번 연속 마피아를 검거했던 이수근에게 어떻게 알아보는지 물었고, 이수근은 얼굴만 봐도 안다고 자신했다. 말이 바뀔 때마다 핏기가 사라진다는 것. 특히 이상엽은 착한 눈으로 변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이수근은 게임결과 추가 투표권 3개를 획득했다.
김종민은 한보름이 마피아로 몰리자 마피아가 아니라고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장도연은 한보름이 마피아지만 김종민이 한보름의 표를 막는다며 "김종민이 보름이를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데프콘 역시 "정말로 보름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마피아로 한보름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의심을 받았다. 정형돈은 "확인 사살 들어간다"면서 셔누에게 표를 붙였다. 사람들이 모두 셔누를 확신하자, 셔누는 끝까지 억울해 했다. 셔누는 "초반에 원하던 관심이 이런 결말을 초래할지 몰랐는데 일단은 진짜 제가 스태프들이랑 약속을 했거든요. 오늘 이기면 밥을 사겠다. 일단 스태프들한테 미안하고, 너무 아쉬워요. 왜냐하면 저는 아니니까"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그때 한보름이 데프콘의 묘한 기류를 포착했고 "우리 실수했다. 저 오빠다"고 탄식했다. 하지만 이미 선택 번복의 기회는 없는 상황, 셔누는 진짜 마피아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시민과 마피아의 반전 통수 대결!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꿀잼 서바이벌 오락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