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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퇴출 성명문까지"…JYP 윤서빈, '프로듀스X101' 출연 가능할까

입력 2019-05-06 21: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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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프로듀스X101' 출연자인 JYP 연습생 윤서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서빈은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서빈은 첫 출연에서 YG 전 연습생 이미담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 1등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가 대형 기획사인 JYP 소속이라는 것도 화제를 모았다. 윤서빈은 최종 1위에 올라 본방송에서 1분 동안 단독 PR을 할 수 있는 베네핏을 획득했다. 1주차 첫 순위는 12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그런데 첫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윤서빈이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글이 퍼졌다. 자신이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밝히며 그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을 인증하며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이 등장한 것. 이 누리꾼은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은 윤병휘다 광주에서 우리 나이 또래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학생이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는 사진, 술을 마시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까지 퍼졌고 논란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Mnet과 JYP 측은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6일 밤 9시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이 나오고 있지 않자 일각에서는 논란 출연자를 퇴출하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윤서빈이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그가 계속해서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로듀스101' 전 시즌을 비롯, 비슷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사생활, 인성 논란 등으로 문제가 됐던 연습생들은 중도 하차하는 수순을 밟아왔다.

한편 이런 가운데 6일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서는 윤서빈의 퇴출 촉구 성명문을 발표했다. 성명문에서 '프로듀스X101' 팬들은 윤서빈에 대해 "'프로듀스X101'의 취지인 '국민 프로듀서의, 국민프로듀서에 위한, 국민 프로듀서를 위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에 어긋나는 출연자임에 분명하다"며 "제작진에 윤서빈의 퇴출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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