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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집사부일체' 火벤져스 사부 등장..현실 히어로와 함께한 훈련에 특급 감동

입력 2019-05-06 10: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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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집사부일체'에 국민 영웅 사부로 소방관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5월 4일 국제 소방관의 날을 맞아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제가 '화벤져스' 사부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를 방문한 '화벤져스'는 23년차 베테랑 소방관 배몽기, 세계 소방관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한 홍범석, 특전사 출신 조명수, 특수부대 출신 이진희 소방관이었다.

이날 멤버들은 ‘화벤져스’ 사부들과 고강도 소방훈련을 받았다. 멤버들은 홍범석 사부와 4대 1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이 홍범석 사부와 진행할 대결은 실제 소방관들도 버거워하는 지옥훈련으로 장비를 착용한 채 소방 호스 끌기, 32kg 덤벨 옮기기, 75kg 부상자 옮기기, 9층 계단 오르기 등의 코스가 있었다.

대결을 끝낸 후 이승기는 “그냥 올라오는 것도 힘든데 호흡기 끼고 호스 끌고 누구를 구조한다는 게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홍범석 사부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항상 ‘저 위에서 요구조자가 내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힘을 다 쓰면서 하고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이후 멤버들은 동료 간의 신뢰가 필수적이어야 하는 2인 1조 레펠 훈련, 담력훈련을 마친 후 소방차를 타고 실물 화재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이 곳에서 멤버들은 백드래프트 현상을 체험해보기로 했다. 백드래프트는 공기가 화재 현장에 갑작스럽게 다량 공급되어 불이 커지는 현상.

백드래프트 훈련에 앞서 이승기는 배몽기 사부에게 “23년 동안 하루에 가장 많이 출동한 횟수는 몇 번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몽기 사부는 “24번”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본격적인 훈련 전 소방관들은 “실내 온도가 1000도 가까이 된다”라고 말하며, 주의해서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화재 현장처럼 불씨가 커지자 육성재는 “와 지옥 같다. 지옥”이라며 눈앞에서 커지는 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직접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소방관의 날을 맞아 펼쳐진 의미 있는 내용의 방송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소방관분들이 현실에 히어로지!", "참 좋은 예능이다. 연예인 사부말고 이런 숨겨진 사부들을 많이 찾아서 방송해주세요", "이번 방송 역대급인데 다음 방송이 더 대박이다 실제 화재현장이라니", "멋진 분들과 함께한 감동적인 집사부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뜻깊은 의미를 담고 '화벤져스'와 만난 멤버들이 지옥훈련을 받는 모습과 소방관들의 고충이 드러나는 장면들은 남다른 감동을 안겼다. 예고 영상에는 직접 불길 속으로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욱높였다. 과연 다음화에서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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