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의 #라라라"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글을 통해 전미라는 "라익인 요즘 중닭 의 과정이라 뭐라고 쓰기 애매하지만 소신과 의욕은 많으나 아직 여물지 않아 엄마와 티격태격 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이고, 라임인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고 필터링 없이 자유분방한 아이"이며 "라오는 본인보다는 남이 나를 바라보는 것을 많이 생각하는 아이이다"라고 아이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전미라는 "(아이들의) 다 개성을 살려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때가 많다"며 "개개인의 요구를 다 들어줄수 없으니 합의점을 찾느라 난 나 나름대로의 길을 제시 하지만 아이들 모두의 의사를 들어주지 못하며 가는 이 길이 혹시 아이들의 개성을 오히려 죽이는건 아닐까 생각 할때가 많다"고 육아를 하며 느끼는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전미라는 "부모님이 내게 그러셨듯 나 또한 우리 아이들이 꽃이 활짝 필때까지 따뜻한 볕이 들게 봐주고 물주며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이다"며 "수도없이 나아갈 길을 잃더라도 집은 찾아올수 있도록...나가서 깨지고 부딪혀도 다시 충전하고 나설 힘이 생기도록...엄마아빠는 그자리 그대로 있을 거야"라고 글을 남기며 감동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어린이날 라임이가 아빠 윤종신의 등에 업혀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