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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프로듀스X101' 윤서빈, 학폭 가해자 의혹…"퇴출해라" 목소리↑

입력 2019-05-06 1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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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선유 기자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JYP 연습생 윤서빈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누리꾼은 윤서빈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사진을 올리고 자신이 동창임을 인증했다.

이 누리꾼은 " 윤서빈은 본명은 윤병휘다. 윤병휘는 광주에서 제 나이 또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며 "중학생 때부터 학폭은 일상인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다.

윤서빈은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윤서빈은 이날 방송에서 전 YG 연습생 이미담과의 팔씨름 끝에 1위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6일 Mnet '프로듀스X101'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윤서빈과 관련된 논란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윤서빈의 소속사 JYP 측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Mnet 제공
Mnet 제공

하지만 최초 폭로글 이후, 윤서빈의 학창시절로 보이는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퍼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사진 속에서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학생은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등의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앞서 열린 '프로듀스X101' 제작발표회에서 안준영 PD는 '프로듀스' 시즌마다 출연자들의 인성, 사생활 등이 문제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출연자 SNS 등을 사찰할 수는 없다. 나름대로 3번의 검증을 거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안 PD에 따르면 '프로듀스X101' 제작진은 방송 전 연습생 출연자가 소속된 회사에 1차로 묻고, 연습생들과의 면접을 통해 한 번 더 검증을 한다는 것. 기획사외 연습생을 믿고 가는 구조다.

아직 윤서빈이 학폭 가해자가 맞는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여러 신빙성 있는 추측글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검증 안 된 연습생들은 나오게 하지 마라" "TV에서 보고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며 퇴출 목소리를 높였다. 일각에서는 아직 입장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기다려보자는 의견도 나왔다.

윤서빈는 학폭 가해자 논란이 터진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윤서빈과 JYP가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윤서빈의 '프로듀스X101' 도전은 계속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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