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풀뜯어먹는소리' 박나래, 과호흡 증상에도 씩씩...청년 어부들 썸물결(종합)

입력 2019-05-06 21: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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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나래가 물질 도중 과호흡 증세를 보였지만, 무사히 물위로 올라와 요리 솜씨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PD 엄진석)에서는 최연소 해남, 해녀의 설레는 만남이 그려졌다.

거제도 최연소 해녀 소희는 정우와의 만남을 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일손이 모자른 정우를 돕기 위해 나선 것. 소희를 만난 정우는 "실물로 보니까 너무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희는 수줍어 했다. 정우는 자신은 물질을 해도 살이 안 빠지는데 소희는 날씬하다고 말해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박나래는 물질을 하다 과호흡 증상을 보였고, "물에서 나가기가 좀 민망했어요"라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몸상태에 속상해 했다. 정우, 소희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었던 것. 하지만 정우는 "나는 매일 들어가는 바다지만 세찬이형이랑 나래누나는 매일 들어가는 바다가 아니잖아요. 혹시라도 다칠까봐"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파도가 너무 세서 초심자인 두 사람에게는 쉽지 않았던 것. 박나래는 "웬만하면 해 보려고 했는데 쉬운게 없네 바다는 만만하지가 않구나"라고 아쉬워했다. 박명수와 태웅이는 물질 멤버들이 돌아오기 전에 몰래 라면을 끓여 먹으려 했고, 박명수는 "조마조마하네"라며 망을 봐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나래코기 박나래가 "어디서 라면 냄새 나지 않아?"를 무한반복했고, 현장을 검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결국 라면을 멤버들에게 양보했고, 자신의 몫을 다시 끓였다. 물질 후 먹는 라면 맛이 최고라며 모두 행복해 했고, 박나래와 소희는 성게알국수, 멍게비빔밥을 준비했다.

한편 '풀 뜯어먹는 소리'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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