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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내가 끊을게"..'동상2' 라이머♥안현모, 2주년 기념 금연 프러포즈

입력 2019-05-07 0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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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라이머와 안현모가 2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장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이머-안현모 부부는 2년 전 프러포즈를 했던 추억의 음식점을 찾았다. 음식점에 도착해 라이머는 안현모에게 머뭇거리며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현모는 당황했다. 라이머가 이벤트를 해주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

기대에 부푼 안현모는 조심스럽게 눈을 감고 손을 내밀었다. 라이머는 안현모의 손에 전자담배를 쥐어줬고, 안현모는 단번에 무슨 의미인지 알아채고 활짝 웃었다. 라이머는 "2주년 기념으로 내가 끊을게"라고 선언했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안현모는 라이머가 글썽이자 웃음을 터트렸다. 안현모는 "왜 눈에서 눈물이 나냐"고 물었고, 라이머는 "아쉬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라이머는 "건강한 아기를 가지려면 금연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안현모는 "이 순간을 2년을 기다렸다. 보람이 있다. 진짜 예뻐해주겠다"고 말하며 덩달아 울기 시작했다. 라이머는 안현모를 꼭 안아주며 "금연한다고 우는 부부는 우리 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두 사람은 2주년을 기념해 김종국과 영상 통화를 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2년 전 만남을 가질 당시, 김종국과 마주쳐 소문이 났던 것. 김종국은 "나에게 걸린 날이 2년 전이다. 라이머가 그렇게 진중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은 처음 봤었다. 작정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건강한 아기와 행복한 가정을 위해 금연을 선택한 라이머. 2년 만에 한 큰 결심에 안현모는 감동 받았다. 라이머가 금연에 성공해 안현모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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