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그룹 구구단 멤버 나영, 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잡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지난 4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영, 하나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사진에서 한서희는 나영과 하나의 얼굴을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가렸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고 지적을 이어갔다. 대마초 논란을 일으킨 한서희와 구구단이 엮이는 것이 불편하다는 지적도 포함됐다.
세 사람은 과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지속되자 한서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한 후 당시 식사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인당 25만 원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는 댓글을 게시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구구단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는 댓글을 게시했고, 한서희는 이러한 댓글에 “이럴 시간에 구구단 스밍(스트리밍)이나 돌려라”라고 대꾸했다. 이러한 대응 이후에 다시 한 번 한서희에 대한 비판의 뜻을 이어간 구구단의 팬들. 특히 한서희에 대해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를 언급하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마초 흡연 논란 이후에도 SNS를 통해 수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던 한서희. 과연 이번 논란의 끝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구구단의 팬들은 논란으로 인해 구구단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17년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2016년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