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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난 부끄럼 없어…떳떳하다" 에이미 논란 後 밝힌 심경[전문]

입력 2019-05-08 1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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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 사진=헤럴드POP DB
가수 휘성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휘성이 에이미와 관련된 논란 이후 심경을 밝혔다.

8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납골당을 찾은 사진과 함께 "난 아빠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안써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휘성은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 난 부끄럼없어요"라며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 .. 또 올게요"라고 심경을 전한다.

휘성이 이와 같은 글을 남긴 건 최근 에이미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을 함께한 A씨가 자신의 입을 막기 위해 성폭행 영상을 찍어 협박하려 했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이에 대해 휘성 측은"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었다.

또한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에이미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녹취록에서 에이미는 자신이 들은 성폭행 모의 이야기가 잘못된 사실을 알고 사과를 했고, 이에 휘성은 "네가 잘못했다고 얘기해도 아무도 안 믿을 것"이라고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녹취록 공개 이후 논란은 일단락됐지만, 휘성은 가수 케이윌과의 합동 콘서트가 무산되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휘성은 지난 7일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 참석, 논란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 휘성 심경 글 전문'

난 아빠앞에 이렇게 떳떳해요

불쌍한이들의 손가락질 따위 신경안써요

아빠 저보다 저 마음이 고장난 이들을 위해 축복을 주세요 난 부끄럼없어요

이제 누가 믿든 말든 상관없어요 난 내 할일만 하고 가족만 보고 고개 숙이지 않고 걸어가요 아빠처럼 ..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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