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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윤서빈, JYP 계약해지+'프듀X101' 하차…논란의 사흘 종지부(종합)

입력 2019-05-08 1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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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프로듀스X101' 출연자 윤서빈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8일 윤서빈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서빈과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서빈은 '프로듀스X101'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윤서빈을 둘러싼 일진 논란이 불거진지 사흘 만이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자신이 윤서빈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히고 "윤서빈이 일진이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 윤서빈은 본명은 윤병휘"라면서 "윤병휘는 광주에서 제 나이 또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했다. 중학생 때부터 학폭은 일상인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윤서빈의 학창시절로 보이는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등장하기 시작해 논란이 커졌다. 사진 속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남학생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윤서빈의 일진 논란과 관련해 '프로듀스X101' 측과 윤서빈의 소속사 JYP 측은 지난 6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힌 뒤 별다른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8일) 오전, JYP로부터 계약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윤서빈의 논란이 계속 되던 3일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프로듀스X101' 갤러리에서는 "윤서빈을 하차하라"는 퇴출 성명서를 발표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사실로 확인 되면 윤서빈을 하차시켜라"는 목소리가 컸다.

윤서빈은 지난 3일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끊임없이 화제가 됐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결국 윤서빈 퇴출과'프듀' 하차라는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윤서빈의 일진 논란에 대한 해명은 따로 하지 않았다. 또한 '프로듀스X101' 측도 윤서빈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첫방송부터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집중 조명을 받은 윤서빈. 그는 YG 전 연습생 이미담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해 1등 자리를 차지했고, 최종 1위를 기록해 본방송 1분 단독 PR 베네핏을 획득했다. 1주차 순위도 12위로, 이대로만 가면 데뷔할 가능성도 컸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행실이 발목을 잡았다. 윤서빈이 따로 일진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대응으로 보아 논란이 사실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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