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소연이 기억을 일부 되찾았다.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 마풍도(재희 분)와 심청이(이소연 분)은 스님을 회사로 초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청이는 스님에게 조지환(임호 분)과 백년초에 대해서 들었다. 서필두(박정학 분)는 뒤로 공작을 꾸몄다. 스님을 배웅한 후 마풍도는 조지환이 누명을 썼다는 쪽에 힘을 싩었고, 심청이는 절에서 만났던 심학규(안내상 분)가 한 말과 스님의 말이 다른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다.
여지나(조안 분)는 기자에게 돈을 주고 거짓 기사를 부탁했지만, 기자가 뒤통수를 치자 분노했다. 백시준(김형민 분)은 여지나의 속을 긁었다.
심학규는 마영인(오미연 분)의 수행비서로 첫 출근을 했다. 오귀녀(이슬아 분)는 자신의 엄마가 이우양(전민준 분)에게 돈을 준 사실을 알고 가게로 찾아갔고, 이우양은 돈을 받았으니 시킨 일을 하겠다며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조헌정(하은진 분)은 이혼을 결심했고, 심청이는 정열매(김도혜 분)가 치료를 위해 천연 염색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기억을 일부 떠올렸다. 심청이는 심학규에게 손수건에 대해서 물었고, 심학규는 깜짝 놀라 화를 낸 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마풍도는 스님의 말을 생각하며 고민에 빠지고, 조지환이 도둑질을 했는데 8년동안 팔지도 않고 애지중지하는 것을 이상해했다. 라이언(민찬기 분)에게 이에 대해서 물어보았고, 라이언은 도둑질이 확실하냐며 누가 그렇게 말했냐고 물었다.
마풍도는 실마리를 잡았고, 마영인에게 도둑질 현장에 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마영인은 서필두라고 말했다. 마풍도는 이 사실을 심청이에게 알렸고, 심청이는 조지환이 누명을 쓴 것을 알고 안료 연구에 심취했다는 것을 알았다. 조지환은 안료 연구를 끝낸 후 마풍도의 아버지에게 연락했지만, 고려 프로젝트 성공 직전에 두 사람이 모두 죽었다.
서필두는 스님을 치워버렸고, 심청이는 스님이 약속한 고서를 받지 못했다. 백시준은 중간 점검을 하며 여지나의 편을 들어주었고, 심청이는 여지나가 훼방놓는 거 모르냐며 화냈다. 백시준은 회사라며 선을 그었다.
방덕희는 여지나의 돈을 투자해 돈을 벌었고, 집안이 구질구질하다며 집안의 물건을 모두 버리겠다고 밖에 놔두었다. 일을 도운 이태양(이엘빈)과 정열매는 오만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어차피 버리는 물건이지 않냐며 잡동산이를 뒤졌고 정열매는 염색된 손수건을 찾았다.
퇴근한 여지나의 집에 백시준이 찾아왔다. 퇴근한 심청이는 정열매가 보고 있는 손수건을 보고, 과거의 기억을 일부 기억해냈다. 집에 도착한 심학규는 자신의 물건이 없어진 것을 알고 질겁해서 잡동산이를 뒤졌다. 심청이가 심학규에게 가서 혹시 이걸 찾는 거냐며 손수건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