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수경이 가족들에게 납치당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극본 문은아)에서 김남준(진태현 분)이 돌아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남준은 조애라(이승연 분)의 집으로 찾아갔고, 젬마는 조애라에게 기억을 잃었고 그 당시 김남준이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봐줬다고 말했다. 김남준은 3개월 전에 미국에서 결혼했고, 한국에서 다시 결혼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 명 더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김남준은 누명을 쓰고 행방을 감췄던 박수호(김진우 분)의 아버지 박해철을 데리고 왔다. 김남준은 천재 화가라며 오라 미술관 재기를 위해 사용하라고 말했다. 박해철은 조애라를 보고 패닉에 빠져 119를 불렀다.
김남준은 조애라에게 박해철이 왜 저러냐고 물었다. 조애라는 모르겠다고 말하며 재활치료가 끝나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젬마는 인사들을 바꿔치우며 오라 바이오를 압박했고, 박수호는 떠나는 젬마를 보며 전화를 걸어 일을 진행하라고 말했다.
젬마는 회의장으로 향하려던 중 차 타이어가 펑크난 것을 보고 곤란해했다. 집에서 김남준은 아영과 밀담을 나누고 있었고, 박해철은 이를 보았다. 아영은 "하필"이라고 말하며 박해철의 방으로 찾아가 젬마에게 말하지 말라고 윽박질렀다. 박해철은 패닉에 빠졌고, 김남준은 젬마에게 전화해 진정시켜달라고 말했다.
젬마는 박해철을 달랬고, 박수호가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젬마는 타이어가 펑크났다고 말했다. 박수호는 함께 가자고 말했다. 이를 엿들은 김남준은 젬마를 데리러 갔고, 아영은 질투하는 거냐며 따졌다. 김남준은 젬마가 박수호와 있다가 기억을 되찾으면 어떻게 하냐며 데리러갔다.
박수호는 젬마를 태우고 가며 자신의 아내와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젬마는 더 이상 못들어주겠다며 차를 세우라고 말했고, 진흙탕에 빠졌다. 두 사람은 함께 세차를 했고, 세차를 하며 젬마는 트라우마를 떠올리고 힘들어했다. 박수호는 젬마를 달래주었다. 김남준은 이 모습을 봤고 질투심을 느꼈다.
김남준은 젬마를 데리고 가다 스킨쉽을 하려했고, 젬마는 거부했다. 김남준은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고 물었고, 젬마는 자신도 힘들다고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오산하의 가족들은 엄마를 봤다는 건이의 말에 젬마를 확인하러갔다. 회사 로비에서 기다리던 세 사람은 젬마를 확인했고, 젬마에게 접근했다.
오창수(강남길 분)은 젬마에게 접근했고, 목소리를 들은 후 오산하가 맞다는 것을 알고 눈물을 보였다. 오창수는 주차장으로 데려다달라고 부탁했고 젬마는 이사회에 늦어 곤란하다고 말했다. 오창수는 자리를 피하려는 젬마를 따라가다 넘어졌다. 젬마는 알았다며 주차장에 데려다 드리겠다고 말했다.
오산하의 가족들은 주차장으로 유인해 젬마를 납치했다. 김남준은 이 모습을 보고 뒤쫒았다. 아영은 뭐하는 짓이냐며 빨리 오라고 말했고, 김남준은 시간을 끌라고 말했다. 박수호는 오라 바이오를 독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 편 집으로 끌려간 젬마는 납치라며 펄쩍 뛰었고, 백금희(김서라 분)은 내가 너의 엄마라며 박서방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해준 자국이 있는지만 확인해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