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세젤예' 유선, 시모 박정수와 갈등 "육아비 120만 못 만들어"

입력 2019-05-11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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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선이 박정수와 갈등을 빚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직장상사, 부하직원 관계에 이어 이웃으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진수(이원재 분)와 강미선(유선 분)은 돈을 요구한 하미옥(박정수 분)에 난감해 했다. 강미선은 "지금 저축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한달에 120만원을 만들어. 나 솔직히 어머니한테 서운해"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정진수 역시 "우리 엄마 진짜"라며 한숨을 쉬었다.

강미선은 "어떡할거야 아무리 쥐어짜도 한달에 120 못 만들어"라고 딱잘라 말했고, 정진수는 "가만 있어봐 내가 오늘 엄마랑 얘기 좀 해봐야 겠다. 내가 일찍 퇴근해서 엄마랑 담판 지을거니까 서방님만 믿고 있어"라고 큰소리를 쳤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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