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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300엑스투' 노라조, 262인 떼창러와 사이다-슈퍼맨-카레 무대

입력 2019-05-11 0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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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300엑스투 방송화면캡처
사진 = tvN 300엑스투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노라조가 팬들과 함께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300 엑스투'에서 두번째 가수 노라조가 떼창러들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대 주제는 9회말 2아웃이었다. 역전의 아이콘 노라조는 공연 10시간 전 대기실에 도착해 300명의 팬들을 기다리며 무대를 준비했다. 붐과 신동이 300룸을 찾았고, 노라조는 단톡방 300인과 소통했다.

300인은 노라조의 요청에 공연장으로 향하는 사진을 보내주었다. 이날 떼창 노래는 '슈퍼맨'이었다. 슈퍼맨 떼창 안무가 공개되었고, 떼창러들은 안무연습에 돌입했다.

이날 떼창러로 유재환, 드림노트, 네이처가 함께했다. 이들은 공연 전 300룸을 찾아 노라조에게 사이다 머리띠 제작 방법을 전수받았다. 노라조는 사이다를 부르며 등장했고, 막 앞에 섰다.

긴장되는 가운데, 막이 내려갔고 꽉 찬 관객석에 노라조는 안심한 모습이었다. 노라조는 '사이다' 무대를 했다. 붐과 신동, 강호동이 객석을 돌아다니며 떼창러 인터뷰를 했다.

노라조의 팬인 가수들과 젊게 살고 싶은 어머니들, 10년차 팬 그리고 노라조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팬도 있었다. 노라조 조빈은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드디어, 사전에 공연장에 오기로 했던 300명이 모두 약속을 지켰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긴장된 가운데 숫자가 올라갔고, 리허설 직전까지 온 떼창러는 총 262명이었다.

조빈은 300명이 다 약속을 지키지는 않았지만, 마음만은 네배 다섯배인 것 같다고 말했고, 한흠은 무대 전에 30명 정도 오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신 것만해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총 262만원이 기부되었고, 안무를 연습했던 슈퍼맨 무대를 함께했다. 노라조는 벅찬 감동을 숨기지 못했고, 조빈은 지금까지 중 가장 감탄할 노래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흠은 태어나 가장 감동이라고 말했다.

조빈은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9회말 2아웃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카레를 부르며 노라조는 큰 절로 마무리했다. 관객들은 앵콜을 부르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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