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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격조식당' 신동엽→소유진, 가심비 잡는 특별 식재료..격차있는 먹방

입력 2019-05-11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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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격조식당' 방송화면 캡처
SBS '격조식당'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격조식당'이 첫 방송부터 엄청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식재료 중심-격조식당'에서는 식재료로 해남 청정 낙지와 제주 재래 흑돼지가 소개되었다. '격조식당'은 전국 각지에 있는 명인들이 만들어 낸 최고의 식재료로 궁극의 한상을 차리는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격조식당'에는 사장 신동엽, 식재료 매니저 김준현, 소유진과 수석 요리사로 홍신애가 출연한다.

첫방송의 미식군단으로는 지상렬, 김이나, 박재홍, 위키미키 최유정이 출연해 각각의 미식주의를 자랑했다. 박재홍은 “전국으로 야구를 다니면서 맛집을 모두 섭렵했다”라고 밝혔고 김이나는 "주제넘게도 맛없으면 안 먹는다"라고 말하며 미식가 면모를 보였다.

사장으로 나선 신동엽은 모든 음식을 먼저 맛보는 것은 물론, 요리하기도 전부터 식재료를 음미하며 '격조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기대감을 200% 높였다. 소유진은 자신의 외가가 있는 해남에서 직접 공수한 낙지로 미식군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해남 낙지를 이용한 낙지볶음을 먹자마자 “이거 정말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동엽이 김준현 매니저에게 낙지볶음을 권하는척 하다 거둬들이자, 김준현은 주먹 나갈 뻔했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출연진들의 시식이 이어졌는데 박재홍은 “강속구가 혀에 꽂히는 느낌이다”라고 감탄했고 지상렬은 “낙지의 혁명”이라는 극찬을 했다. 한편 최유정은 “멤버들 먹이고 싶은 맛”이라고 표현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김준현은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제주 재래 흑돼지로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마저 압도했다. 전국에 40마리 밖에 없다는 제주 재래 흑돼지를 보자마자 지상렬은 “참치 아니야?”라고 반응했고, 박재홍은 마치 소고기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를 맛본 최유정은 “아버지가 만드신 돈가스 보다 맛있다”며 아이돌계 댄싱머신답게 춤으로 맛 표현을 선보였다.

요리보다 먼저 식재료에 초점을 맞춘 '격조식당'의 결이 다른 쿡방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오감을 자극하는 생생한 영상미부터 미식군단의 먹방과 시식평까지 눈길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특별한 식재료로 '가심비'를 추구하겠다는 '격조식당'은 뻔한 쿡방에서 벗어났다는 장점에 힘입어 방송 다음날까지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과연 '격조식당'에서 다음주에 선보일 장인의 식재료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격조식당' 2회에는 미식군단으로 하성운,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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