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아직도 떨려"..위너, 남다른 비글미 뿜뿜하며 전한 #근황 #뮤직비디오 #WE(V앱 종합)

입력 2019-05-15 18:04:46
    • 복사완료!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위너가 넘사벽 비글미를 뽐내며 팬들과 소통했다.

15일 오후 가수 위너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새 미니앨범 'WE'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WE'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위너는 "저희가 알찬 앨범으로 다시 왔으니까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 후 근황 토크를 진행했다.

이승훈은 "저희가 '아예'라는 곡을 녹음하지 않았냐. 제가 녹음을 하고 집에 왔는데 계속 노래가 들리더라. 그래서 '아 내가 오늘 정말 녹음을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밑에 밑에 집에 사는 진우 형이 노래를 틀고 있었던 거였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승훈은 "그러니까 제 밑에 집은 스포를 당한 거죠. 아마 그 집에 살고 계신 분들은 저희의 신곡을 몇 개월전부터 듣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강승윤은 "이런 근황토크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하고 놀라움을 표했다.

송민호는 "아무래도 바쁘게 지냈죠. 예능도 갔다왔죠. 식당에서 정말 미친듯이 일했다"며 화제의 예능 '강식당2'를 촬영하고 왔다고 전했다. 이어 송민호는 "촬영이 아니라 일하러 갔죠. 열심히 일하고 재밌는 추억 만들고 왔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니까 그것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위너는 "또 저희가 시즌 그리팅을 찍으러 하와이를 갔다 왔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시즌 그리팅을 찍으러 하와이 갔다 왔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너는 "그런데 이거 아직 발표 안 되지 않았냐", "어차피 다 알게 될 건데 뭐 어떠냐", "그냥 가사도 공개해!" 하면서 남다른 비글미를 뽐냈다.

다음 코너는 이번 앨범 트랙리스트 소개였다. 위너는 특히 스페셜 트랙으로 지난해 5월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서 재해석해 선보인 곡 ‘첫사랑’을 스페셜 트랙으로 추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강승윤은 "그 때 팬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셨는데 드디어 발표를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팬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위너는 포인트 안무도 공개했다. 다음 코너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시청 코너였다. 멤버들은 이번 '아예' 뮤직비디오에 대해 기획단계부터 촬영까지 전부 재밌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강승윤은 "저희가 뮤직비디오 기획할 때 정말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말했다.

이어 위너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장면 중에서도 영화관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강승윤은 "제 개인파트였는데 다들 욕심을 너무 많이 내서 웃음 참느라 힘들었다"고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후 위너는 질의응답 코너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은 '스포를 한 적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예스를 선택한 사람은 강승윤 뿐이었다. 강승윤은 "저는 V라이브를 진행하던 중에 입방정을 많이 떨었다"고 고백했다. 이승훈은 "저는 아직 회사 눈치를 많이 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질문은 앨범 발매 징크스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번에도 예스를 선택한 사람은 강승윤 뿐이었다. 강승윤은 "저는 앨범 발매 전에 가족들에게 곡을 꼭 들려드린다. 곡이 확실히 정해지면 꼭 들려드린다. 그리고 가족들 반응이 좋으면 성공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위너는 'WE'의 의미에 대해서도 되짚었다. 강승윤은 "친구들을 만나도 어색한 순간이 있지 않냐. 그런데 저는 멤버들이 같이 있는데 각자 할 일을 해도 어색하지 않을 때 우리가 진짜 우리구나 하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저희가 무대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서로 눈빛만 보고 넘어가지 않냐. 그럴 때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위너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심정을 고백했다. 이승훈은 "저희가 앨범을 낼 때마다 항상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런 결과들을 놓고 편하게 즐겼으면 싶은 바람이 있다"고 답했다.

송민호는 "저는 '아니 벌써' 같다. 이게 빠르다고 느끼면 빠르고 느리다고 느끼면 느리다고도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고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냇다. 강승윤은 "저는 아직도 떨린다. 6년차인데 아직도 떨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위너는 서로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