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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500만 넘으면 면회"‥'언니네' 문소리X박형식이 밝힌 '배심원들'의 모든것

입력 2019-05-15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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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형식과 문소리가 영화 '배심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5일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영화 '배심원들'의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날 박형식은 최근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팟캐스트에 출연해 마이클잭슨 공약을 걸었던 것에 대해 "어제 200만 넘으면 제가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기로 했다"며 "혼자 마이클잭슨 춤을 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소리는 "300만 넘으면 제가 조한철씨랑 준비하기로 했다. 저희와 상의도 없이 조한철 씨가 정하셨다"며 "500만 넘으면 형식 씨 군대 면회가서 영상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기로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박형식은 판사역을 맡은 문소리에 대해 "배심원인 저희는 항상 밑에서 판사석을 바라보지 않나. 딱 앉아계시면 모든 좌중을 누르는 힘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문소리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심원 8번 박형식씨가 해맑은 반항을 계속한다. 그래서 제가 깊은 빡침이 올라오는데 그걸 누르느라 연기가 절로 나왔다. 실제였으면 멱살 한번 잡았을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판사역을 소화한 문소리는 판사들을 직접 만났다며 "여러 여자 판사님들을 만나서 편하게 지내보려 했는데 판사라는 직함 때문인지 어렵더라. 그분들이랑 지내면서 참 다양하다는 생각을 했다. 참 재밌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박형식은 "한 장면을 27번 촬영해서 멘붕이 왔었다. 변호사에서 배심원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감독님이 생각한 느낌이 나오기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우니까 여러번의 촬영이 있었다"며 "그동안 저의 인생이 다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더라. 어떤거를 원하시는 건지 긍정적이게 됐다가 좀 지나가면 '감독님이 왜 그러시지', '무슨 의도가 있으신거지' 하다가 나중엔 스스로 자책하게 되더라. 그러다가 영혼이 나가기도 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또한 박형식은 오는 6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늘 이렇게 개봉했으니까 배심원들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소리는 "지금까지 본 어떤 법정영화보다 쉽고 재밌을거다. 그러다 이상한 긴장감에 눈물의 감동까지 받으실 수 있다"며 영화 '배심원들' 관람을 추천했다.

한편 영화 '배심원들'은 오늘(15일) 개봉했다. 절찬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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