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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만 초고속 컴백"..'언니네' 밴디트, 청하 동생돌의 거침없는 매력[종합]

입력 2019-05-18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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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사진=민선유 기자
밴디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밴디트가 거침없는 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청하 동생 그룹 '밴디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 전체가 라디오 출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는 신예 아이돌 밴디트. 이들은 "새로운 장소라 조금 어색하다"고 풋풋하게 '언니네' 출연 소감을 밝히며 이날 라디오의 문을 열었다.

DJ 김숙과 송은이가 콘셉트에 대해 묻자 밴디트는 "콘셉트 대해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희가 한 마디로 말하면 '자당걸뿜'이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단어가 무슨 뜻인지 질문을 받자 밴디트는 "자유롭고 당당하고 걸크러시 뿜뿜이라는 뜻"이라고 신인다운 패기와 포부를 드러내면서도 "스케줄을 하다가 15&의 박지민 분께서 만들어주셨다"고 그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앨범이 나온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밴디트라는 이름은 누가 지은 거냐냐"고 묻자 밴디트는 "저희 회사 이사님께서 지어주셨다. "비 앰비셔스 앤 두잇(Be ambitious and do it)"의 약자다. 큰 꿈을 품고 나아가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다. 덧붙여 "이사님이 '밴디트'라는 영화를 모티프로 하기도 하셨다"고 밝혔다.

이날 밴디트는 서로를 위로해주는 '위로방 시스템'이 있다고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연은 "저희끼리 힘들 때가 있지 않겠나. 그래서 위로방을 만들었는데, (위로에는) 제가 조금 더 재능이 있는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밴디트는 "송희 같은 경우 '요즘 목소리가 안 좋아서 힘들다'고 고민을 이야기하면 이연이 '무슨 소리야 괜찮다. 네 목소리 얼마나 좋은데, 허스키하고 그게 더 매력이 있는 거다' 라고 말로 위로를 건네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DJ 김숙이 "셀럽파이브가 요즘 잘 되고 있지만 그 전엔 언니쓰가 있었다"며 위로를 받고 싶다고 제안하자, 이연은 "저는 언니쓰에서 언니를 가장 좋아했다. 그냥 솔로로 나오시라"고 패기 있게 위로를 건넸고 이에 김숙은 "나 위로 받은 것 같다"며 기뻐했다.

밴디트는 이날 라디오에서 신곡 '드라마틱', 아이유의 '밤편지' 등 많은 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오후의 달달한 귀호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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