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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모님께 전화부터"…강하늘, '미담제조기' 다운 만기전역 소감

입력 2019-05-23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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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 사진=헤럴드POP DB
강하늘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강하늘이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23일 오전 강하늘이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전역식에는 강하늘을 만나기 위해 약 50여 명의 팬들과 취재진이 몰렸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대를 나온 강하늘은 시종 밝은 표정으로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역을 처음 해봐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며 연신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그럼에도 “군 생활이 진짜 많은 공부가 됐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 뜻 깊은 2년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하늘은 ‘군 생활 중 의지가 됐던 걸그룹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부 다 인데 어떻게 말을 해야 하나 싶다”며 “오늘 아침에 (TV로) 봤던 분들은 레드벨벳 분도 계셨고, 트와이스, 러블리즈도 계셨다”고 얘기하기도.

또한 강하늘은 전역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에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야 한다”고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휴가 중에도 아버지의 가게 일을 도와드리거나 동료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미담을 쏟아냈던 ‘미담제조기’다운 면모였다.

더불어 강하늘은 제일 먹고 싶은 것으로는 맥주를 꼽았다. 그는 “시원한 맥주 한 캔을 사서 마시고 싶다”며 “시원한 맥주 마시고 푹 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 2017년 9월 현역 입대해 대전 계룡대 근무 지원단 육군 헌병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그 중 강하늘은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했고, 지난 4월에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기념 공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전역 후 첫 복귀작은 KBS2 ‘동백꽃 필 무렵’이다. 주인공과 얽힌 좋은 놈, 나쁜 놈, 치사한 놈의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라고. 차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썼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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