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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전혜진 "과한 욕심 같아 출연 주저..이성민 응원에 용기내"

입력 2019-05-30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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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전혜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혜진이 출연 계기를 알렸다.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제작 스튜디오앤뉴)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정호 감독과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최다니엘이 참석했다.

이날 전혜진은 "'춘배'라는 캐릭터는 도전이었는데, 굉장히 끌렸다.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감독님 만난 날 바로 원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말하고 다음날 과한 욕심 같아 끙끙 앓으며 주저했다. 다행히 이성민 선배님이 전화 오셔서 '너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해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6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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