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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하석진 "긴급X 출동 있나요?"→소방관 택시 대신 불렀다

입력 2019-06-04 00: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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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쳐
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하석진이 긴급이 아닌데 출동을 하는 상황이 있냐고 물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소방관 이상훈씨가 기억에 남는 출동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가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러 가면 둘다 죽는다던데"라고 묻자 소방관 이호상씨는 "직접 잡으면 안된다. 나무막대기나 옷이라고 벗어서 그걸 잡도록해야 한다. 주변에 흔한 패트병에 줄을 묶어 던져준다던지 하는게 좋다 직접가서 구하는건 절대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듭을 배우는데 이호상이 박경의 매듭을 보고 안됐어 안됐어하자 전현무가 "경아 빨리해라 사람죽는다"라며 제촉했다.

이장원이 매듭을 푸는방법을 묻자 이호상씨는 "좋은 매듭은 풀리지 말아야 할때는 풀어지면 안되고 풀어야 할 때는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석진이 말도안되는 신고에 출동하지 않냐는 질문에 소방관 이호상은 기억에 남는 말도 안되는 신고가 있었다며 "눈이 많이 왔는데 몸이 아프다며 신고가 들어왔다. 하지만 힘들게 가자 멀쩡히 서있는 신고자가 스스로 구급차에 타서 '택시가 안잡힐 거 같아서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응급전문의 기동훈씨는 공무원인 소방대원들이 말을 못할때 의사들이 대신 강하게 말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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