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줄리안이 한국여성과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봤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과 어머니 베르니끄가 출연했다.
이날 15년째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줄리안은 "처음에 교환학생으로 왔었다.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한국에 왔다. 제가 어릴 때부터 남들이 좋아하는 것보다 저만의 취향을 찾는 것을 좋아했었다. 저희 형과 누나는 영어를 배우러 갔었는데 저는 인생에 재밌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 중고등학교 때 한국 혼혈인 친구가 있어서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됐었고 오게 됐다"고 밝혔다.
어머니 베르니끄는 줄리안이 한국인과 겨혼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는 질문에 "솔직히 저희 큰 형도 이태리 여자와 결혼하셨고 저는 상관없다고 하신다. 사랑하면 어디서 왔냐, 어떤 사람이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보니까 한국여자랑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