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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현아-블핑보다 가인"..'풀뜯소' 송가인, 트로트→농사일로 팬심저격

입력 2019-06-04 0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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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방송 캡처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송가인이 '풀뜯소'를 접수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는 안성에서 모내기를 돕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웅을 만난 박명수는 깜짝 게스트를 소개했고 이윽고 등장한 인물은 송가인이었다. 한태웅은 송가인을 보자 "원래도 팬이었고 옛날 노래를 많이 하셔서 굉장히 좋아했다"며 "실물로 뵙게 되니 말할 것도 없이 기분이 좋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진도에서 농사를 지으셨다. 쌀이나 배추, 고추 등을 하셨다"며 농사 일에 재능이 있음을 넌즈시 드러냈다. 그러면서 "뼈해장국, 꽃게탕, 제육볶음을 해먹는다"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자랑하기도.

한태웅은 그런 송가인의 눈을 제대로 마주하지도 못했다. 박나래는 "태웅이한테는 가인 씨가 블랙핑크고 트와이스다"라며 한태웅의 팬심을 대신 드러냈고 한태웅은 이를 인정했다. 그는 블랙핑크, 현아, 한가인과의 대결에서 모두 송가인을 택해 송가인을 뿌듯하게 하기도. 한태웅은 그러면서도 "그래도 모내기는 해야 한다"는 단호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농사 일에 돌입했고 송가인은 박나래와 작업복 패션쇼를 펼쳤다. 이어 남다른 농사 실력을 발휘해 멤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또한 노동요를 부르며 멤버들에게 기운을 북돋게 하기도 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최고 대세 가수답게 송가인은 한태웅의 팬심을 그대로 받으며 기분 좋게 농사일을 했다. 또한 송가인의 다재다능함은 '풀뜯소'의 분위기를 더욱 살리기도. 노래면 노래, 농사일이면 농사일, 친화력이면 친화력까지. 송가인만의 독보적인 매력은 '풀뜯소'와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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