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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힐튼 #친분 #인터뷰‥'라디오쇼' 김태진X박명수의 웃음만발 퀴즈쇼[종합]

입력 2019-06-04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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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태진과 박명수가 웃음으로 꽉찬 한시간을 완성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모발모발퀴즈쇼'에서는 코너지기 김태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대만에서 촬영하고 왔는데 너무 덥더라. 대만이 날씨가 한두달 앞서간다고 하는데 그 더위를 미리 겪고 왔다. 그 더위가 오기 전에 조금이라도 상쾌한 지금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청취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박명수는 김태진의 등장에 "패리스힐튼과 셀카 찍고 흥분한 분이라는 문자가 왔다"고 말했고, 그는 "지난주에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끝나고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예전에 몇번 봤었다. 패리스 힐튼이랑 방송도 같이 찍었었고 디제이페스티벌 때도 앞타임이어서 마주쳤었다"며 "그리고 왕발이다. 270 신는다. 농구화는 290 신는다"고 TMI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되면 직접 만나려고 한다. 그런분들 만났을 때 절대로 쫄지 마라"고 조언했고, 김태진은 "그냥 내 친구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면 된다. 근데 진짜로 한국말로 농담을 해도 그 분위기 때문에 같이 즐거워지는 건 있는 것 같다"며 인터뷰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태진은 "이번에 사업차 오신 것 같고 아주 재밌는 인터뷰 나눴다. 금요일에 '연예가중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홍보도 있지 않았다.

김태진을 향한 칭찬도 쏟아졌다. 청취자들의 '잘생겼다'는 문자에 그는 "오늘 몰래카메라 같은게 문자로 왜 이렇게 저 잘생겼다고 칭찬해주시냐"면서도 "저는 잘생긴 스타일은 절대 아니고 귀여운 스타일인 것 같다. 저는 할아버지가 되도 귀여운 할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태진은 "저녁 때 조세호, 남창희 씨 인터뷰가 있다. 쉬는 시간 사이에 명수 선배님한테 물어보니까 '왜 너희들을 인터뷰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말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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