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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오창석에게 극비 자료 넘겨 "그룹 전체가 무너져"(종합)

입력 2019-06-04 20: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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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윤소이, 오창석에게 자료 넘겼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에서는 윤소월(윤소이)가 오태양(오창석)에게 극비 문서인 양지철강의 회계자료를 넘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양은 양지철강 회계 감사를 하던 중 갑작스런 감사 철수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회사 건물에서 투신 자살한 사람을 목격하고 고민에 빠졌다.

오태양은 윤시월에게 "너네 회사는 마법의 성 같아"라며 "누군가 막지 않으면.."이라고 했다. 이에 윤시월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너 회계사 만든 것도 나잖아"라며 용기를 줬다.

오태양은 양지철강의 분식 회계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건 빙산의 일각이야"라며 친구에게 양지철강의 회계 자료를 넘겨줬다.

부도 위기에 몰린 최태준(최정우)는 황재복(황범식)을 찾아가 "도와주십시오. 어음의 2배를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황재복은 "2배 아니라 10배를 줘도 안돼. 내가 바보야? 금방 부도날 어음을 받게?"라며 거절했다.

장월천(정한용)은 정도인(김현균)을 불러 조언을 받았고, "제왕의 사주가 맞나? 왜 그 모양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정도인은 "때가 되면 손주님은 틀림 없이 제왕의 길을 가게 될 겁니다"라고 확신했다. 최태준은 최광일에게 "결혼은 지은이랑 하고 윤비서랑은 잠깐"이라고 했다. 이에 최광일은 "제가 부회장님인 줄 아세요? 정략결혼은 안 해요.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라며 쐐기를 박았다.

최광일은 윤소월에게 회사의 회계자료를 모두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윤소월은 오태양이 "양지철강의 분식 회계를 색출하기 위해 양심선언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윤소월은 "이것도 필요하겠네?"라며 회계자료를 넘겨줬다.

자료를 보던 오태양은 "큰일이다"라며 "만약 이게 밝혀지면 철강이 아니라 그룹 전체가 무너지겠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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