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1주년 특집으로 송가인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송가인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집 확장판으로 엄마의 맛으로 출연한 송가인은 "신기하고 재밌을거 같아요"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운데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2세를 가지기 위해 마늘을 잔뜩 구매해 직접 까서 꿀마늘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친구의 추천으로 커플요가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어 송가인이 공중파부터 라디오, 공중파 음악방송까지 쉴틈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행사가 12월달까지 스케줄이 잡혀있다고 했다.
송가인이 대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가인은 다 판소리하는 친구들이라고 했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친구들의 말에 송가인은 "다이어트하고 싶으면 오디션 보러와라"라고 답했다.
친구가 "가인이 칠갑산이 너무 좋았다"며 "칠갑산이 가인이의 시그니처였다"고 해 송가인이 칠갑산을 불러주자 패널들은 소름이 돋는다며 잘한다고 했다.
송가인이 무명시절 "택시를 타고 가는데 돈이 3만원이 들더라 나한테 남는돈은 20만원?"라고 말하자 친구들이 "많이 남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이 천막에서 대기를 하는데 "내가 왜 이걸 했고"라며 후회를 했다며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화장실 이모한테 의심을 받아 "초대가순데 옷갈아입는다"라고 말하는게 너무 부끄러웠다며 고생했던 무명시절에 대해 말했다.
간만에 진도를 방문한 딸 송가인을 위해 아빠는 돼지주물럭을, 엄마는 특제 된장을 듬뿍담은 꽃게탕과 낙지 탕탕이 요리를 준비했다.
이어 딸이 도착하자 아버지는 "내딸아"라며 달려가 반겨줬다. 송가인이 폭풍먹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송가인의 아버지가 "사람이 매일 찾아와 나하고 악수하고 사진찍고 갔다. 서울 여주 이천에서도 왔다. 어린이날 행사때 하루에 20~30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신기해 했다.
그리고 송가인을 보기 위해 가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홍현희가 "아버지가 아내의 맛을 보는 맛으로 사셨다. 아내의 맛에 너무 감사하다. 조문 와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홍현희는 아버지가 보관해둔 자신과 관련된 신문기사들을 보고 어머니에게 전화해 담담하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슬플때는 바쁜게 나은거 같다며 스케줄을 소화했다. 하지만 예고없이 찾아오는 슬픔에 홍현희와 제이쓴이 함께 심리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상담사와 대화를 나누며 홍현희는 아버지가 겪었을 외로움을 아지 못했던 자책과 후회를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현희는 상담사가 숙제로 내준 과거의 나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홍현희는 "아빠 엄마가 평생 내 곁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고마움을 알때쯤 아빠는 하늘나라로 떠날수도 있어 그래서 친구들이랑 지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아빠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패널들도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