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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구라 잡는다" 안영미, '라스' 첫 고정 MC→윤종신·차태현 넘을까

입력 2019-06-05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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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사진=민선유기자
안영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까.

5일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안영미에게 스페셜MC 체제로 이어졌던 4번째 MC석의 고정을 제안했다. 현재 일정에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안영미는 차태현의 빈자리를 메꾸게 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안영미는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19금 토크와 김구라를 잡는 화려한 말발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았다. 예측불허 애드리브와 천하의 김구라를 당황하게 만드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이에 '라디오스타' 측은 안영미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정규 MC석을 제안했다.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고정 여성 MC가 되었다. 그간 남성 MC 체제로 돌아갔던 '라디오스타'는 안영미를 영입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구나 차태현에 이어 윤종신까지 '라디오스타' 하차를 선언하면서 MC석이 비게 된 상황. 윤종신이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지난 4일 알리면서, MC석이 두 자리나 비게 되었다.

물론 윤종신은 10월 출국하기 때문에 10월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차태현의 자리는 항상 비어있었다. 그러나 안영미가 남다른 입담과 실력으로 빈자리 하나를 꿰차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과연 안영미는 '라디오스타'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 바람을 불어넣는데 성공할까. 안영미가 차태현 그리고 앞으로 자리를 비울 윤종신의 몫까지 톡톡히 해낼지 기대해본다. 김구라 잡는 안영미의 활약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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