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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종철, 주부들의 삶 대변하며 "주부가 왜 놀아?"(종합)

입력 2019-06-07 0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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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정종철, 주부들의 삶을 대변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개그콘서트'의 주역들인 정종철, 이승윤, 김준현, 김원효, 오나미, 김승혜가 출연해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종철은 옥주부가 된 사연에 대해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내가 자주 밖으로 돌아다녔다. 아내와 큰 부부 갈등이 있었다”며 “심각함을 느끼고 취미생활을 끊었다. 집에만 있다 보니 할 일이 없어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아내가 ‘옥주부’를 더 좋아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남자들만 있는 모임에서 욱했던 기억이 있다"며 "다들 아내가 주부라고, 논다고 표현하더라. 아주 화가났다"고 해 주부들의 삶을 대변했다.

정종철은 "아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일하는 주부가 왜 놀아? 정말 화가나서 지금 말하면서도 뒷골이 땡긴다"고 버럭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주 사이다 같다"고 공감했다.

한편 이승윤은 '전참시'와 다른 토크 강자의 모습을 보여 전현무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전참시'에서 말 길어서 혼났어요"라며 "영자 누나랑 안 맞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윤은 훈남 매니저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을 밝혔다. 스포츠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던 매니저 강현석 씨는 "개그맨들 사이에서 유명"한 훈남 직원이었다.

평소 신발을 좋아하는 이승윤은 “매장에 가면 강현석이 신발을 팔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와 일상 대화를 했다. 내 걱정을 해주다 보면 어느새 내 손에 신발이 들려있었다”며 뛰어난 영업력에 매니저로 스카우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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