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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성재, 윤소이와 결혼 반대에 부딪혀 "절대 포기 못해"(종합)

입력 2019-06-07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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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최성재, 윤소이와 결혼 반대 부딪혔다.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에서는 최광일(최성재)가 윤소월(윤소이)와의 결혼 승낙을 얻기 위해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커피에 약을 타서 최태준(최정우)를 해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최광일이 "함께 이탈리아 출장을 가자"고 했던 말을 떠올렸고, "저도 이탈리아에 가서 삶을 변화시켜보고 싶어서요. 상무님이랑 함께"라며 양지그룹에 복수를 시작했다.

윤시월에게 사랑에 빠진 최광일은 이를 알지 못하고 그녀의 말에 감격해 포옹했다.

한편 의식을 찾은 김유월(오창석)은 친구에게 윤시월이 "밀월여행 갔겠지. 양지그룹 황태자 최광일이랑 단둘이 이탈리아 갔단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김유월은 "넘겨 짚지 마. 시월이 그런 애 아니야"라며 "내가 살아있다는 건 비밀로 해줘"라고 했다.

3개월 후, 최광일은 "윤비서와 결혼하겠습니다"라며 "제 아이를 임신했습니다"라고 가족들에게 선포했다. 이에 장월천(정한용)이 "안 된다면?"이라고 했지만, 최광일은 "그래도 할 겁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최태준(최정우)은 "입 닥쳐"라며 고함쳤고, 이내 "지은이와의 결혼으로 광일이 너의 제국은 더 넓어지고 강해져. 너는 제왕이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설득했다.

하지만 최광일은 "사랑을 위해서라면 왕관 따위는 버릴 수 있다고요"라며 "당신 내 아버지 아니잖아. 아버지 흉내 내면서 내 생각하는 척 하지 말아요. 역겨워요. 부회장님의 검은 야망에 어머니와 할아버지는 속아도 나는 안 속아"라고 반항했다.

이를 듣고 있던 장정희(이덕희)는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광일의 어린 시절 무덤가에 찾아가 "널 낳아준 아버지다"라고 했던 자신을 떠올렸다. 장정희는 최광일에게 "윤비서가 그렇게 좋아?"라고 물었고, 이에 최광일은 "제 아이를 가졌어요. 절대 포기 못해요"라며 "전 어머니처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못 살아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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