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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양심 갖고 살아라"..양다리 폭로→'작업실' 난감

입력 2019-06-07 09: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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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남태현/사진=민선유 기자
장재인,남태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폭로했다. 공개 열애 중이었던 두 사람의 결말에 '작업실'도 난감한 상황이 됐다.

7일 오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열애 중인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친 정황을 폭로했다.

장재인은 남태현이 한 여성 A씨와 나눈 카톡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A씨가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지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아니지 않냐. 그 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A씨에 따르면 남태현은 자신이 장재인과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고 했다는 것. 하지만 A씨의 지인이 남태현과 장재인의 영화관 데이트를 목격했고 이를 알게 된 A씨는 남태현에게 자초지종에 대해 물었던 것으로 보인다.

남태현은 그런 A씨에게 영화관에서 장재인과 함께 있었던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장재인과는 애매한 관계라고 답을 했다. 이에 A씨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여자 친구가 없다는 전제다"라고 말했다.

A씨는 자신이 남태현과 나눈 대화를 장재인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장재인은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의심하게 된 셈. 장재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서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다"라고 남태현에게 분노를 표했다.

이어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또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작업실' 프로그램 출연자들 사이의 단체방에서 자신이 빠져나간 것 역시 남태현이 너무 화를 많이 내서 나가게 된 것이었다며 '작업실' 멤버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작업실' 첫 방송이 있기 전인 지난 4월 22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작업실'로 이어졌고 '작업실'이 방송되는 중에도 두 사람이 언제쯤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장면이 나오는지 궁금해했다. 그리고 지난 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그려지며 현실 연애로 발전하는 단계가 전파를 탔다.

하지만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이 폭로되며 '작업실'에게까지 불똥이 튀게 됐다. '작업실'이 뮤지션들의 로맨스를 그리는 프로그램인 만큼 남태현의 이런 논란은 더욱 치명적일 수밖에 없을 터. 현재 '작업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남태현과 장재인의 소속사 역시 현재 상황에 대해 아직 확인 중이다. 그런 만큼 섣부른 판단은 아직 할 수는 없지만 남태현의 행동이 '작업실'에 난감한 상황을 안긴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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