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조여정 "이정은과 호흡 최고..나도 모르게 친밀 스킨십 나와"

입력 2019-06-08 0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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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이정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조여정은 이정은과 신작인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사모님 ‘연교’, 가사도우미 ‘문광’으로 만나 색다른 케미를 완성,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이정은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조여정은 “‘다송’(정현준)의 첫 수업 후 (이)정은 언니가 매실청을 갖고 올라오는 장면에서 ‘연교’가 ‘문광’을 의지하듯 나 역시 언니랑 같이 하는 게 좋고 마음이 친숙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언니 배에 손을 갖다댔다”고 회상했다.

이어 “시나리오에 있는 게 아니었는데 ‘연교’의 ‘문광’에 대한, 또 나의 언니에 대한 의존도 때문에 그런 친밀한 스킨십이 나온 거다. 순간적으로 나온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정은/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정은/사진=헤럴드POP DB

또한 조여정은 “언니랑 같이 연기할 때 너무 좋아서 조금 더 찍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했다. 더 함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할까.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이정은을 향한 애정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여정, 이정은이 의기투합한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걷잡을 수 없는 만남을 그린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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