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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도시어부' 돌아온 이만기, 황금배지 획득..바다도 점령한 천하장사

입력 2019-06-07 1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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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이만기가 '도시어부'에 재출연해 황금배지를 얻으며 바다까지 점령한 천하장사로서 활약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92회에서는 이만기와 지창욱이 게스트로 나서 이덕화, 이경규, 장도연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문어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기는 지난달 출연해 높은 파도를 두려워하던 낚시 초보의 면모를 보였던 것과 반대로 이번 방송에서는 남다른 준비를 갖춘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만기는 특급 비법이라며 떡밥으로 쓰일 돼지 비계를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이만기는 배에 타자마자 “손맛도 손맛이지만 바다에 오니까 가슴이 뛴다. 왜 낚시에 미치는지 알겠다”며 낚시꾼이 다 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도시어부' 출연진들은 돌삼치(쥐노래미)가 가득한 만선으로 돌아오는 기쁨을 누렸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물론이고 장도연까지 돌삼치 낚시에 성공했다. 이만기는 돌삼치 총량으로 이경규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함과 동시 황금배지를 품에 안았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됐을 때보다 더 좋냐"는 이덕화의 질문에 "당연하죠! 와이리 행복하노"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이경규는 "게스트가 황금배지 받은 건 정말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완도에 초대하고 싶다"며 그를 칭찬했고 제작진 역시 "다음주 촬영에 오면 서브배를 태워주겠다"는 조건을 내걸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천하장사 10번, 한라장사 7번, 백두장사 19번 등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씨름판의 황제다. 그는 1990년 스무 일곱의 나이로 은퇴하고 현재는 '아내의 맛'에 고정출연하는 등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초보 낚시꾼에서 낚시의 참맛을 배우며 남다른 낚시 사랑을 보여줬다. 이덕화와 이경규까지 인정한 낚시꾼 이만기가 '도시어부'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바다 위의 대장정! 매회 특급 게스트와 함께 하는 흥미진진한 낚시 한판 승부!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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