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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고종, 일본 요구 거부에 일본공사 국왕 체포 명령받아 출동(종합)

입력 2019-06-08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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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일본군이 쳐들어왔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흥선대원군을 만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강은 전봉준(최무성 분)의 서찰을 전달했고, 전라도의 상황도 보고했다. 백이강은 이 후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흥선대원군은 싸움을 할 줄 아냐고 물었다. 백이강은 개싸움은 좀 한다고 말했다.

흥선대원군은 민중들을 둘러본 후에 멍석을 갖고 궐 앞으로 찾아갔다. 군인들은 흥선대원군을 막아섰고, 백이강은 흥선대원군이 시키는대로 멍석을 깔아주었다. 이후 병사들이 달려들었고, 백이강은 혼자서 병사 다섯을 처리했다.

고종은 일본에게 돌아가라고 명령했고, 이 후 흥선대원군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궐 안으로 들였다. 흥선대원군은 고종에게 녹두장군의 서찰을 전했다. 중전은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서며 흥선대원군과 신경전을 벌였다.

결국 흥선대원군은 서찰을 들고 돌아갔고, 고종은 흥선대원군이 다시 정권을 잡을 것을 두려워하는 중전에게 집안에 든 도둑부터 잡자며 왜군을 몰아내는 쪽으로 이야기했다.

흥선대원군은 백이강에게 거처를 내줄 테니 기다리라고 말했다. 백이현은 돌아온 김당손(문원주 분)에게 일을 시작하라며 돈을 주었고, 도시락을 싸서 찾아온 황명심(박규영 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주변에서 하는 발포소리를 듣고 과거를 떠올리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집강소에 백이강의 친구라며 김가(박지환 분)가 찾아왔고, 집강소의 일손을 돕겠다고 말했다. 백이현은 의군을 맡아달라고 말했다.

일본군은 최후통첩을 보내왔고, 고종은 경비를 강화했다. 백이강은 버들이(노행하 분), 해승(안길강 분)와 함께 점쟁이를 찾아가 이름을 받았다. 시장에서 버들이는 장신구를 보고 좋아했고 있는 그대로가 낫다는 백이강에게 화를 내고 자리를 떴다.

백이강은 밥을 먹다 미안했다며 장신구를 건내주고 자리를 떴다. 해승은 백대장을 좋아하지 않냐며 마음을 고백하라고 말했고, 버들이는 대장 마음에는 송객주 뿐인 것을 안다며 짝사랑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송자인(한예리 분)은 일본인을 만났다. 일본인은 전라도 쌀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자인은 법으로 금지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일본인은 조정의 고관들을 안다며 사는 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본인은 매달 20만석을 몇배 가격으로 사겠다고 말했다. 송자인은 상대가 장사꾼이 아님을 알아챘다. 송자인은 고민 끝에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이강, 버들이, 해승은 일본인 거리를 걸으며 일본군을 살펴보았다. 백이강은 멀리 걷는 여성을 보고 송자인임을 알아차렸지만 헛것을 봤다고 생각했다.

세 사람에게 일본인이 조선인이 일본거리에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고, 세 사람은 멍청이 행세를 했다. 그때 일본인이 그냥이 뭐냐고 물었고, 백이강은 그 말을 듣자마자 달려갔다.

송자인과 백이강은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하는 일은 잘 되냐고 묻고 답한 후 서로하는 일을 응원한 후에 헤어졌다. 집강소 운영 중에 양반과 농민 사이에 마찰이 끊이지 않았고, 분노한 양반들은 농민을 엄벌할 때까지 곡기를 끊겠다고 선언했다.

백이현과 황석주(최원영 분)은 탁상공론을 벌였다. 황석주는 양반이 상민에게 맞았다고 말했고, 백이현은 사람이 사람을 때린 것이라고 답했다. 김가는 황명심이 황진사댁 규수라는 것을 알아냈다.

김가가 황명심에게 늑혼을 걸었고, 소식을 들은 백이현은 분노했다. 흥선대원군은 백이강에게 한시 빨리 전라도로 내려가 전봉준에게 전시 태세를 갖추라고 전하라고 말했다.

고종은 일본의 조약 거부의사를 밝혔고, 송자인은 이규태(손우현 분)에게 의심스러운 가게가 있다며 알렸다. 일본 공사는 고종의 뜻을 전해들은 후 물러나 일본에 전했고 명령을 받았다. 일본은 국왕을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일본군이 궐로 쳐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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