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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불후의 명곡' 김학래 특집 최종 우승자는 421표 이창민

입력 2019-06-09 0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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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사진 = 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김학래 특집이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명곡'에서 박시환이 첫번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시환은 김학래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슬픔의 심로'를 불렀고, 두번째로 몽니는 '겨울 바다'를 불렀다. 발라드는 승리한다고 외친 욕망의 신예 박시환이 욕망 밴드 몽니를 제치고 412표로 첫 승리를 가져갔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스바스바는 '하늘이여'를 선곡해 라이더 자켓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각잡힌 군무를 보여주었지만, 박시환의 발라드를 이기지는 못했다. 한편 제대 후 3년만에 재출연한 딕펑스는 불타는 신고식에서 트럼펫 연주, 이선균이 하는 랩 성대모사, 마지막으로 새소리 흉내내기를 보여주었다.

네번째로 딕펑스가 무대에 섰고, '새장 속의 사랑은 싫어'를 불렀다. 딕펑스는 무대에서도 새 흉내를 내어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딕펑스는 417표를 박시환의 승리를 막아서는데 성공했다.

잠시 쉬는 딩동 타임에 김학래의 40년 팬클럽 회장이 무대에 올라 중학교 2학년 '슬픔의 심로'를 들은 후부터 계속된 팬 생활을 이야기했다. 팬은 김학래가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다섯번째로 이창민이 선택되었다. 이창민은 '해야해야'를 선곡해 춤과 노래를 보여주었다.

이창민은 421표를 받아 딕펑스를 이겼고 마지막 라운드에 서게되었다. 마지막으로 손준호 김소연 부부가 '내가'를 선곡해 불렀다. '내가'는 김학래가 79년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곡이었다.

이창민은 지난 출연에서 절친인 손준호를 이기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실제로 손준호를 이겼다.

이창민은 이번에도 손준호를 이기는 게 목표라고 말했고, 두번 연속으로 손준호를 이겼다. 이창민은 최종우승트로피를 받으며 춤으로 상을 받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창민은 앞으로도 춤을 열심히 추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다음주는 90년대 음악의 신 이상민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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