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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子 품에 안고"…최민환, 위험천만 시구→영상 삭제→논란ing(종합)

입력 2019-06-09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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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이글스 공식 유튜브 캡쳐
사진=한화이글스 공식 유튜브 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들 짱이를 안고 시구에 나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최민환, 율희 부부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경기에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라운드에 오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애국가를 제창했고, 이후 최민환은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고 율희는 시타를 위해 타석에 들어섰다.

문제는 시구자로 나선 최민환이 품에 아들 짱이(재율)를 안고 마운드에 오르면서부터 불거졌다. 아기띠에 짱이를 안고서 최민환은 있는 힘껏 공을 던졌고, 이 과정에서 짱이의 목이 힘없이 꺾이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후 최민환의 시구 현장은 한화 이글스의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됐다.

영상 속에는 시구 당시 현장의 상황이 좀 더 자세하게 담겼다. 짱이를 그저 아기띠에만 의존한 상태로 어떠한 보호 행위도 없이 최민환은 공을 던졌고, 짱이는 순식간에 머리가 흔들렸다. 잘못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 영상이 공개되고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비판 여론은 더욱 커지기 시작했다.

이에 한화 이글스 측은 해당 영상을 결국 삭제했지만 비판 여론은 식지 않았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민환, 율희 부부. 짱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시구에서 벌인 행동은 자연스럽게 비판으로 이어졌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최민환의 이름이 올랐고, 그에 대한 글마다 비판적인 댓글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이 가장 중심적으로 걱정하는 것은 짱이의 안전. 해당 시구 이후 짱이가 건강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가하는 걱정도 높아졌다. 또한 누리꾼들은 해당 시구를 진행한 구단 측에까지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지난해 5월 임신과 혼인 신고 소식을 전했고, 아들이 태어난 후 2018년 10월 19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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