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청하팀이 남다른 흥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송팀장이 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연을 마치고 긴장이 풀린 송팀장은 이영자와 함께 수원 지인에게 전해들은 맛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닭국수를 시켰다. 닭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있는 흑임자칼국수였다. 이영자는 맛있게 먹었고, 송팀장은 뿌듯해했다.
이번주는 송가인, 청하가 함께했다. 청하는 4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미모의 매니저를 소개했다. 매니저는 앳된 얼굴의 소유자로 아침에 차를 몰아 광주 청하의 집으로 향했다. 청하를 데리고 샵에 들러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후, 닭볶음탕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회사로 향했다.
회사에서 벌써 12시 다음 곡 회의를 한 후 행사를 하러 다시 출발했다. 함께 탄 안무팀은 흥이 넘쳤고, 강원도 원주로 향하는 내내 노래를 불렀다. 매니저는 밥을 먹지 않고 온 안무팀을 위해 중간에 시흥 하늘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사먹었다.
행사장에 도착하자 매니저는 웃음기없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청하가 두고온 립스틱을 가져다주고, 무대 동선을 확인해서 알려주었다. 청하가 노래를 부르는 중간중간 매니저는 청하가 보내는 신호를 바로 알아듣고, 보조했다.
청하는 두번째 노래에서 무대 밑으로 내려갔고, 매니저는 관객의 핸드폰을 가져다 청하에게 줬다. 청하는 핸드폰을 받아 셀카를 찍어줬다. 객석을 한바퀴 돌며 셀카를 찍은 후, 다시 무대로 올라가 마지막곡을 불렀다.
매니저는 청하가 무대 밑으로 내려오면 주변으로 달려가 지켰고, 청하가 보내는 신호를 보고 스탭에게 마이크 음량을 키워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청하는 최근 하루에 두세개의 행사를 뛰고 있다고 말했고, 송가인도 마찬가지였다.
자연과 도시를 섭렵한 이승윤은 해외까지 섭렵하러나섰다. 이승윤은 여행잡지 100호 기념 모델로 뽑혀 캐나다로 향했다. 떠나는 날 당일에 이승윤은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공항에 도착했다. 이승윤은 전날 섬에 고립되서 새벽에 배를 두번타고 육지로 나와 서울까지 장작 5시간동안 올라왔다고 말했다.
시간이 부족해 두 사람이 각자 짐을 챙겨 공항으로 모이기로 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탔고 13시간의 비행 끝에 캐나다에 도착했다. 매니저는 처음으로 차를 빌려 해외에서 직접 운전했다.
나이아가라폭포 주변 숙소로 향하며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스탭들이 많으니까 중간중간 즐기라고 말했다. 숙소에 가까워져서 이승윤은 화장실이 급했고, 먼저 숙소로 들어가 볼일을 보고 나왔다.
그동안 매니저는 짐을 내리고 현지꼬마와 영어대화를 하고 있었다. 유학파 청하는 발음을 칭찬했다. 매니저는 잘하는 것은 아닌데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 채널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호텔 방 키를 받아 들어간 이승윤은 커튼을 열었고, 창 밖으로 나이아가라폭포가 보였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깜짝 놀라서 넋을 놓고 폭포를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