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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녹두꽃' 조정석, 최무성의 심문에 윤시윤 정체 자백

입력 2019-06-16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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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사진 = sbs 녹두꽃 방송화면캡처

[헤럴드POP=이소진기자]

조정석이 윤시윤의 정체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연출 신경수, 김승호|극본 정현민)에서 백이강(조정석 분)이 전라도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이강은 당장 떠나라는 어명을 물리고, 일본대사에 잡혀간 버들이(노행하 분)을 구출하려했다. 이규태(손우현 분)은 나라가 중요하지 않냐며 따졌고, 백이강은 자신의 나라는 나라를 지키려하는 백성들이라고 답했다.

백이현은 늑혼당한 약혼녀를 구하려다 사람을 죽였고, 한양으로 올라와 유학 선배 타케타 요스케(이기찬 분)을 찾아갔다. 백이현은 일본으로 건너갈 생각이라며 통행증을 구해달라고 부탁했고 타케타는 함께 새 조선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백이현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고, 떠나기 전 동비를 구출하려 전봉준(최무성 분)의 부하들이 쳐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백이강은 버들이를 구하지만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다수의 일본군에게 포위당했다.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일본군이 쓰러지고 백이강은 무사히 탈출했다. 백이강을 도운 것은 백이현이었다. 송자인은 민비의 도움으로 한양에 가게를 차리고, 백이강은 구출한 버들이와 동료들과 함께 송자인의 객에 몸을 숨겼다.

송자인은 백이강에게 노잣돈을 주겠다 하지만 백이강은 싸늘하게 거부했다. 최덕기(김상호 분)은 민비의 명령으로 일본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리자고 말하지만 송자인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부에서 전봉준은 백이현이 늑혼당한 약혼자를 구하려 사람을 죽이고 도망친 사실을 전해들었다. 전봉준은 김개남(김정호 분)을 찾아가 수하들이 양반에게 사사로운 복수를 하고 있다며 단속하라고 말했고, 숨어있던 김가(박지환 분)에게 백이현이 도채비이며 백이강이 동생의 정체를 숨겼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백이현은 고민 끝에 타케타의 손을 잡고 머리카락을 자르고 양복을 집은 후 손가락에 피를 내어 '개화 조선'이라고 적었다. 천우협 총책을 맡게된 백이현은 조선 이름을 버리고 스스로를 '우니'라 칭했다.

백가 식구들은 볏짚을 가져다 짚신을 만들어 팔기로 했고, 채씨(황영희 분)이 짚신 만들기를 어려워하는 가족들을 도와주었다. 유월이(서영희 분)도 잠시 와서 채씨를 도왔다. 채씨는 과거 어린 유월이와 짚신을 만들었던 즐거운 기억을 떠올리고 슬퍼했다.

백이강은 늦은 밤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동료들과 전봉준에게 출발했고, 밀서를 전했다. 전봉준은 밀서를 읽은 후 부하들을 물리고 백이강에게 도채비가 누구냐고 물으며 백이현이 한 짓을 말해주었다.

백이강은 도채비가 백이현이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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